인상 깊게 읽은 만화책 중에 하나다.
봉준호 감독이 엄청 영화화 하고 싶어했다던데 원작자가 허락을 안해줬다는 소문을 듣고 무척 아쉬웠다.
사람 심리 잘 표현하는 봉준호 감독이 몬스터를 영화화한다면 진짜 걸작하나 나올텐데.
암튼 그 얘기 듣고 한국인으로 캐스팅한다면 누가 좋을까 막 생각했는데 가장 어려운 건 쌍둥이 남매 요한과 안나였다.
둘은 어렸을 때 가발 씌워놓으면 누가 안나고 누가 요한인지 몰랐을 정도로 닮았었다.
그걸 생각하니 어둑한 분위기 나면서 잘생기고 예쁘며 둘다 연기가 어느 정도 되는 배우가 생각이 안났다ㅠ
우행시를 보고나서 막연하게 강동원과 이나영 정도면 괜찮겠다 싶긴했었다.(사실 이 조합도 매우매우 끌리는 조합)
영화광이어서 많은 배우를 알고 있는 것도 아니었고.
근데 이럴수가 유전자의 신비, 드디어 나타난 요한과 안나!ㅠㅠㅠ
왜 이제서야 대중앞에 나타난것이냐 전태수야ㅠㅠㅠ
전태수와 하지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다.
둘이 실제로 남매이기도 하고 둘다 어둑한 분위기가 아주 제대로다ㅠㅠ
눈빛 연기도 아주 일품이고. 둘다 잘생겼고 예쁘다. 이건 전태수는 잘생겼고 하지원은 예쁘다가 아니라
전태수가 잘생겼으면서 예쁘장한데 하지원은 예쁘게 생겼는데 잘생겨서 아주 제격이다ㅠㅠㅠㅠ
꼭 한국에서 영화화돼서 둘이 안나와 요한 역할 해줬음 하는데
내용상 꼭 둘이 외쿡인 이어야 하는거 같아서 잘 모르겠다. 우리나라로 영화화하려면 6,25때를 밑밥깔고 가면 되는건가?
아 몰라몰랔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냥 하지원이 안나와 요한 역할 둘다 해도 될 듯 하기도 한건 시크릿 가든 영향인가...ㅋㅋㅋㅋㅋㅋㅋ
어른인 요한이 안나처럼 꾸미고 남자를 꼬시는 씬이 있어서.....;
아무리 닮았어도 전태수가 여장한다고 하지원처럼 보이진 않을거 아냐ㅠㅠㅠ
어쨌거나 상상만으로도 이렇게 즐거운데 실제로 영화가 나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밀고 있는 요한 안나 1 전태수, 하지원 (아무리 남매지만 헐, 대박 닮음)
밀고있는 요한 안나 2 강동원 이나영 (이 분들도 분위기가 매우 닮았음)
밀고 있는 요한 안나 3. 하지원 하지원 (이건 아니겠지...아무리 하지원 연기가 출중해도ㅋㅋ)
이건 하지원몸에 제대로 여자 영혼이 있을 때
이건 하지원몸에 현빈 영혼 들어갔을 때ㅋㅋ 싹퉁바가지가 박씨아재요? 할 표정이롤세